[포토] 강원에 여름이 오다 (feat : Corn)

"프랑스 와인에 보르도가 있다면, 옥수수엔 강원도가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했던, 프랑스 육상선수 "장꼬레오 뛸레" 가 한 말입니다. 
옥수수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곡물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랄뿐 아니라 매우 짧은시간에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어 많은 곳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늘을 찌를 것이야!
강원도 특히 원주 지역에서 자란 옥수수는 최적의 평균 해발고도 (약 150미터)및 기후로 그 맛과 질감이 전 세계에서도 원 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름 한 철에만 맛볼 수 있는 강원도 원주시 옥수수 (브랜드 : 토토옥)는 선 예약이 필 수일만큼 제한적 생산 중인 최상품 옥수수 입니다. 

"짐이 곧 하늘이니라"
강원도에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이지요. 머지 않아 많은이들의 공복을 책임질 토토옥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광고 지원)

"뱃 살 따윈 잊어버릴 그 맛 원주시 토토옥"

"아직은 주니어, 곧 화남 응?"

"아싸 개꿀... 아니 옥수수꿀"

"꺼져 씹bee야"
신평리 황여사님 표현과 같이 하루 하루 사천왕처럼 쑥쑥 자라는 옥수수, 부지런한 꿀벌과 함께 지금 강원에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쌀은 토토미 옥수수는 토토옥!"

글 / 사진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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