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원주 인터넷 방송 풍류TV가 2015년 개국 이후 5년만에 구독자 수 1천명을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풍류TV는 이번 구독자 1천명 돌파를 자축하는 의미로 이벤트 및 다양한 기념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풍류TV의 지난 5년은 헛되지 않았다며, 매년 약 200여명의 구독자를 유치한 것으로서, SBS에 이어 제 5 공영 방송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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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공영 방송을 꿈꾼다! 5TV |
한편 풍류TV는 이번 1천명 돌파를 기점으로 채널명을 풍류TV에서 5TV로 변경을 마쳤다. 이는 제 5공영 방송을 꿈꾸는 5TV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알려 졌다. 원주시 및 시의회는 원주 유일 인기 방송 채널 5TV의 활성화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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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영덕 의원 페북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
이와 함께 지난 5년, 수익과 구독자 증감 등 모든 정보를 공개했다. 5TV 앨리스 유 대표는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 절망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랬다"며 정보 공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수익은 구독자 1천 명 및 1년 4천시간 시청시간이 기준이다.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5TV에서 공개한 자료를 참조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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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에 관한 다양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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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약관 변화에 따른 수익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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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돌파와 함께 변경된 수익 창출 안내 |
글 / 사진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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