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연중 최고 최저 기온 폭 60도를 넘었다

아름다운 하늘로 유명한 원주시 지정면
원주시의 년 중 최고 / 최저 기온차가 최대 60도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복의 땅 원주시 지정면 착한PC연구소 자체 측정 기록에 따르면 최고기온 40도, 최저기온 영하 -22도였다. 일교차가아닌 연간 최고와 최저간 기온폭이긴하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기온차가 매우크다.

지정면 2019년 최대기온 40도
원주시는 강원도 남서부 지방으로, 동쪽 치악산(1,288m), 남쪽 백운산(1,087m), 서북쪽 남한강과 섬강이 자리한 분지형 도시로 전형적인 내륙기후이다. 원주시의 연평균 기온은 10.8℃로, 여름철 평균기온은 24.5℃, 겨울철 평균기온은 4.8℃이다. 연평균 기온차가 매우 큰 지역이다.

분지지형 : 산으로 둘러쌓인 평평한 지형 

최저기온 영하 22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면역력 저하 등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항온동물인 인간은 일교차가 큰 경우 체온유지를 위해 피부,근육,신경,혈관등 여러기관들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된다. 많은 에너지 소비로인해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호흡기 점막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감염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얼어버린 개털과 수염
대한민국 최고 / 최저기온 기록으로는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 41.0도(최고),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 -32.6도가 최고기록이다.

기온의 정의 :  대기의 온도(흔히 공기)
기존 측정 기준 : 국제적 지면 1.25∼2.0 m의 높이 측정, 대한민국 1.5 m 높이 기준 측정
기온 통계 : 전국 45개 지점 평균값 사용(2000년이후 일괄적용)
계절의 구분 :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당해년12-다음해1,2월)
출처 : E-나라지표

글 / 사진 : 풍류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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