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써멀구리스란? CPU 써멀구리스 역할은?
CPU 써멀구리스 혹은 써멀그리스는 CPU와 쿨링 장치 사이에 발라주는 크림 연고 같은거다. CPU 써멀의 역할은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CPU 쿨링 장치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써멀구리스 품질에 따라서 효과도 크게 다르다. |
| CPU 써멀 언제 어떻게 바르면 될까? |
CPU 써멀구리스 도포시 주의할 점은?
CPU 써멀구리스를 바를 때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흘러넘친 CPU 써멀구리스가 소켓을 막는다던지, 인텔 CPU는 써멀 조각이 메인보드 핀 사이에 낄 수 있다. 소켓이나 핀에 오염되었을 때 자신 없다면 고객센터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1. 써멀구리스가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아야 한다.
2. CPU 핀 이나, 메인보드 핀에 묻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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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이 흘러넘친 AMD 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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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넘친 써멀구리스가 소켓을 오염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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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 넘친 CPU 써멀 구리스 조각 |
CPU 써멀 재도포시기는?
CPU 써멀구리스 재도포시기에 대한 질문도 많다. 써멀구리스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오룡닷컴(ohmir.com) 지난 20년 경험을 보면 1년에 한 번 재도포하는 것을 추천한다. CPU 써멀구리스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마르거나 굳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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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버린 인텔 정품 CPU 쿨러 써멀 |
CPU 써멀구리스 제거 방법은?
써멀구리스는 전용 제거액도 있지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만 줘도 된다. 말라버린 써멀구리스 역시 휴지로 닦아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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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 구리스 전용 툴 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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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로 제거한 AMD 정품 쿨러 써멀구리스 |
CPU 써멀구리스 바르는 방법은?
CPU 써멀구리스는 CPU 모양에 따라 다르다. 오룡닷컴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구형 인텔 CPU "※" 당구장 기호 스타일
구형 인텔 CPU는 정사각형 뚜껑을 가지고 있다. 두껍지 않게 얇게 당구장 기호 ※ 찍어주면 비는 영역 없이 적당히 도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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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하지 않게 얇게! |
2. 구형 라이젠 "※" 당구장 기호 스타일
구형 라이젠 CPU 역시 정사각형이다. 과하지 않게 당구장 기호 ※ 모양으로 발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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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젠도 당구장! |
3. 신형 인텔 CPU "三" 석삼 기호 스타일
신형 인텔 CPU 12700 등은 CPU가 길어졌다. 가로 줄로 세 번 그려주면 적당히 도포가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외곽보다 중앙을 중심으로 도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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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 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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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요정도가 좋다. |
4. 신형 라이젠 CPU 동그란 점
신형 라이젠 CPU는 인텔 CPU처럼 CPU 가이드가 생겼다. 하지만 CPU 외곽이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써멀이 과할 경우 소켓으로 흐를 수 있다. 현재까지 가장 좋은 방법은 중앙에 큰 점으로 동그랗게 발라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모서리까지 얇게 펴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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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운데 동그란 점 |
수냉 쿨러 및 정품 쿨러 써멀 사용?
수냉 쿨러 일부 및 AMD나 인텔 정품 쿨러에는 써멀구리스가 발라져있다. 하지만 이를 제거 후 성능 좋은 써멀구리스를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곰써멀급의 라이젠 CPU 정품 써멀은 제거해주는 것이 무뽑과 같은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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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정품 CPU 쿨러 써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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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젠 CPU 정품 써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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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GA 수냉 쿨러 기본 써멀 |
CPU 써멀구리스 선택 방법은?
CPU 써멀구리스는 많은 회사에서 다양하게 출시되어있다. 오룡닷컴에서 많이 사용 중인 맥스엘리트 "할른지예" 시리즈면 충분하지만, 그보다 더 하드코어적인 "아틱실버"와 같은 제품들도 있다. 어차피 1년에 한 번 정도 도포하는 것이니,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보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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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틱실버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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