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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1경 들꽃 이야기로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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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들꽃이야기~아침이면 창가에 물방울이 아롱아롱 맺히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산골인지라 도심에 비해 온도가 더 떨어지는 편입니다. 얼마 전에 퇴근길에 3도까지 떨어졌더군요. 아직 단풍이라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울긋해져가는 신림드라이브 코스를 뚫고 어머니와 막내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깊은 가을을 맞이하러 갑니다.  오래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신림에 있는 '들꽃이야기' 이야기입니다.
한적함과 따뜻함으로 가다들꽃이야기를 찾아 낮은 산기슭에 들어섰다 싶었는데 들꽃이야기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지가 않아 잠시 고생을 합니다. 대문에 들어서니 한적한 공터에 옛 구옥이 두 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공간도 그렇고 한적하다 못해 좀 쌀쌀합니다.  돌길을 따라 들꽃이야기에 들어서니 따뜻한 장작냄새가 몸을 감쌉니다. 진흙으로 바른 벽난로가 눈에 들어옵니다. 장작과 함께 따뜻한 기운과 대화가 퍼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