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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AMD 라이젠2 출시 PC방 전문가 인터뷰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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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2가 출시된지 약 2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시장은 혼란으로 가득하다.
PC는 인텔이라는 고정관념에 꽉 차있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젠2 3XXX 시리즈는 "성장형 CPU"라는 별칭처럼 아직도 그 모습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라이젠 시리즈처럼 작업 능력에서는 인텔 CPU를 상회하는 성능은 여전하고,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게이밍 성능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AMD 라이젠에 대해 색안경을 낀 시각이 여전하다.

특히 보수적인 PC방 시장에서 AMD 라이젠은 아직 크게 관심을 받지 않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로 촉발된 PC방 과다 창업 붐으로 인해, PC방 업그레이드 혹은 신규 시장이 젠2 출시 전 많이 이루어진 탓도 있지만, 선뜻 AMD로 과감한 전향을 할만큼 판매자도 업주도 익숙치 않기 때문이다.

라이젠의 성능을 떠나서 그동안 인텔이 강세였던 시장 흐름은 라이젠의 PC방 진입을 어렵게한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인텔이 늘 강조하는 중고가격보상이라던지, 시스템 호환성이라던지 하는 이슈는 일단 시장진입을 하고난 후에 풀리는 문제다.

하지만 이전 젠2 라이젠 3XXX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폭발된 라이젠 판매 점유율은 믿을 수 없을수준으로, 가격비교 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인텔과 AMD의 판매율이 역전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가격과 성능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편의성과 함께 그간 인텔에 대한 잠재적 반감이 폭팔한 탓일까? 그래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 AMD가 가장 원하는 시장 중 하나인 PC방 시장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착한PC 연구소 소장 데니스 오 박사"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다. (이하 인터뷰 전문)

질문 : 라이젠의 시장 점유율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답변 : AMD 제품은 그동안 잊혀진 제품이었습니다. 즉 대중의 머리에 인식되기까지 라이젠 1XXX / 2XXX가 시간을 만들어 준 것일뿐, 그동안의 성장과 인텔의 사골국 시장대응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