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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역 선비의 1킬 화살인가 지팡이인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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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에는 치악산 꿩 설화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까치가 생명을 구해준 선비의 은혜를 갚은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안내 프린팅 킬과 재현 인형 킬이 다릅니다.
"지팡이와 화살" 배그로치면 후라이팬과 에땁 수준의 차이인데요, 어느것이 정설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논란 중입니다.

원주 1군대학 전래동화과 교수 박전래씨에 따르면, 과거 호랑이도 살았다는 기록으로 볼때 선비는 화살을 지참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험란하기로 유명한 치악산의 산세로 볼때, 지팡이도 필착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고도 합니다.

지금으로선 정확한 킬을 무엇으로 땄을지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아마 치악산을 잘알고 있는 프린트 업자와 인형제조업자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 이런 결과를 불러왔을거란 추측입니다.
하지만 원주 치악산 전설 중 가장 호감도가 높은 이야기인만큼 학계에선 의견통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전국에 있는 다양한 전래동화를 안델센 동화처럼 세계적 수준으로 키울 것이라 밝혔습니다.

취재 : 원주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