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도시 오래된 시장 한 켠에 자리잡고 있던 충주 쫄면의 달인 오뚜기 분식은 어땠을까요? 사진과 캡션, 그리고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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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분식 입구와 생활의 달인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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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대표메뉴와 일요일은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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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대표메뉴 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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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구성 (매운오뎅/삶은계란/가래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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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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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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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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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30분 공짜다. 주차권 구겼다고 이 나이에 혼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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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온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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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을 알리는 현판 |
일반적인 쫄면의 맛인 맵고 강한 신 맛, 그리고 쫄깃한 면발을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라서 맛있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맛이라고 해야할지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쫄면과는 달리 식사 후 맵거나 소화에 어려움이 없이 편안했습니다.
오로로기자는 쫄면보다 떡볶이가 맛있어 포장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 충주 오뚜기 분식은 이렇게 설명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맛있다가 아니라 먹고나서부담이 없다. 라고 말이죠. 저와 오로로 기자 모두 공통된 의견은 "김밥은 피하세요" 입니다.
취재 : 풍류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