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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가득했던 원주시 NVIDIA PC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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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NVIDIA사의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6월 12일 저녁 6시 무실동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최초로 진행된 PC 업계 행사로, 유치 신청을 한 전국 수 많은 도시들을 제치고 창원 및 수원시와 함께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식순은 NVIDIA 코리아 및 협력사인 MSI 코리아의 발표 그리고 간단한 경품 행사와 식사로 마무리 되었다.

MSI 코리아는 세미나 한 켠 자사 제품(모니터,케이스,메인보드,VGA)로 구성된 MSI 게이밍 시스템을 전시해 원주시에선 낯선 MSI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매년 전국에서 펼쳐지는 NVIDIA PC방 세미나는 PC방 업주 및 관련 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NVIDIA의 기술을 알리고, 협력 업체의 프로모션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NVIDIA 행사가 원주시에서 진행된 점은 의미가 있으나, 매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필자에겐 아쉬움이 가득한 행사 였다.

첫 째로 NVIDIA 제품에 대한 체험을 전혀 할 수가 없어, 단지 이론적으로만 들어야 했고, 둘 째로 행사 취지와는 다르게 협력사의 프로모션 알리기에만 중점을 둔 것 같은 인상이 아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별도의 시간을 만들어 참석한 업주들에 대한 행사 보상이 너무도 부족했다는 점이다. 경품이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업주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프로모션과 같은 실체적 보상이다.

업주들 역시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단지 불러놓고 PC방 프로모션만 설명하고 뷔페식 한 끼로 마무리한 이번 행사는, 매년 행사에 참석하는 필자에게 아쉬움이 매우 클 수 밖에 없었다.


행사의 실속적 가치가 아쉬웠던 착한그룹 오동철 실장은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원주시 자체 PC 행사를 그려 볼 예정이라 밝혔다. 그럼에도 약속의 땅 원주에서 펼쳐진 PC업계 최초의 행사는 매우 반가운 일이기에, 추후 개선된 행사들로 채워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글 / 사진 : 풍류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