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K MASS 미니 마우스 패드 내구성 3년 테스트 결과 발표

스틸시리즈 QCK MASS 마우스패드
스틸시리즈의 QCK MASS 마우스 패드는 공짜나 다름없는 일반 마우스 패드의 가격 개념을 깨버린 제품입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에디션과 같은 제품들은 미니임에도 3만원에 달했습니다.

서든 게이머 "물총"씨의 추천에 따르면 미니버전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고 가격이 좋다고 합니다.

미니 버전(우)과 스타크래프트2 에디션 버전(좌)
착한PC 연구소에서는 3년 전 서든어택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QCK 마우스 패드 내구성에 대한 질의를 받고 테스트 해왔습니다.
게이머들의 강한 드레그질에도 정확한 포인팅을 자랑했던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 패드, 3년이 지난 QCK 마우스 패드는 어떤 상태일까요?

먼저 QCK MASS 미니 마우스 패드의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270 x 320 x 2 mm 입니다
3년 전 촬영된 사용 전 모습은 빤질 빤질하고 색상도 매우 진합니다.

3년 전 테스트 전 촬영 모습
3년이 지난 지금 다소 색은 바랬으나, 표면이 헤졌다던지 하는 곳은 없습니다. 표면 내구성은 충분히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3년 후 모습

QCK 마우스패드의 가장 큰 의문을 받았던 사이드 마감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전 마우스패드의 사이드는 마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사용 전 사이드 마감
3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역시나 모서리 부분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천 부분과 밑쪽 고무재질 부분이 약간 벌어지긴 했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구김이나 이런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명성은 어느정도 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서리 부분이 닳아있다
착한PC 연구소 글로,Lee 연구원은 약 2년 혹은 구입 후 바로 옆 면을 오바로크 처리 한다면, 더욱 깔끔하게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3년간의 테스트를 마친 스틸시리즈 QCK 미니 마우스패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취재 : 글로,Lee 기자

취재 후기 
지난 3년의 테스트와 상관 없이 컴퓨터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소비자 게시판에는 겉감과 밑쪽 고무 부분이 분리된다는 클레임이 많이 접수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연구를 진행한 착한PC 연구소를 국감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다나와 소비자 게시판에 클레임이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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