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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가장 효과적인 PC 업그레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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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에 살고 있는 오모씨 컴퓨터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i5 6500 입니다. 거기에 DDR4 8G + GTX 760을 사용 중입니다. 생일을 맞아 와이프님께서 무려 30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하사합니다. 오모씨는 고민에 빠집니다.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를 주로 하기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업그레이드 방법은 무엇일지 말이지요.

인텔 CPU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렸고, NVIDIA의 RTX는 개념없는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GTX 1070 중고와, 램을 8G 더 추가하기로 결정합니다.
과연 성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그리고 높아진 성능당 비용은 어떨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벤치마크 툴인 3DMARK 결과를 보면, VGA를 GTX 760 에서 GTX 1070으로 업그레이드 했을때 얻는 변화가 엄청납니다. 반면에 추가로 램을 8기가에서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한 경우, 의미가 없는 수준의 성능만 가져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프레임 변화를 보면  1070으로 업그레이드 했을때 큰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다만 16기가로 업그레이드시 최소 프레임 방어만 훨씬 좋아 집니다. 평균 프레임과 최대 프레임은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플레이는 16기가로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 체감적 효과가 확실히 좋습니다. 이는 최소프레임 방어 차이가 만들어내는 결과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와는 비교할 수 없이 최적화가 잘된 오버워치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경우 큰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램을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미미 하지만 성능 향상은 있습니다. 

중고 760을 3만원에 처리하고, 각 각의 중고가 (GTX 1070 30만원, DDR4 8G 6만원)를 구입 비용으로 사용한다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우리가 판단 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카이레이크 i5 6500은 현역이다. 2. VGA 업그레이드는 체감이 크다.  3. GT…

원주 1경 들꽃 이야기로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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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들꽃이야기~아침이면 창가에 물방울이 아롱아롱 맺히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산골인지라 도심에 비해 온도가 더 떨어지는 편입니다. 얼마 전에 퇴근길에 3도까지 떨어졌더군요. 아직 단풍이라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울긋해져가는 신림드라이브 코스를 뚫고 어머니와 막내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깊은 가을을 맞이하러 갑니다.  오래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신림에 있는 '들꽃이야기' 이야기입니다.
한적함과 따뜻함으로 가다들꽃이야기를 찾아 낮은 산기슭에 들어섰다 싶었는데 들꽃이야기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공간이 넉넉지가 않아 잠시 고생을 합니다. 대문에 들어서니 한적한 공터에 옛 구옥이 두 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 공간도 그렇고 한적하다 못해 좀 쌀쌀합니다.  돌길을 따라 들꽃이야기에 들어서니 따뜻한 장작냄새가 몸을 감쌉니다. 진흙으로 바른 벽난로가 눈에 들어옵니다. 장작과 함께 따뜻한 기운과 대화가 퍼져나옵니다.




인텔리 옵티컬 정품과 복제품 어디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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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정말 아껴쓰던 마우스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텔리 옵티컬 (인옵) 마우스 입니다.
서든어택때문에, 단종이후에도 인기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신상품을 구할 수 없기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 혹은 국내 재생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에게 직접 선물받은 정품 인텔리 옵티컬과, 요즘 구매 가능한 알리발 재생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정품 인텔리 옵티컬 (인옵) 마우스 구별법 (차이 비교)



단종이 된지 너무도 오래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 옵티컬 마우스는 분명 알리발과 진품간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품번이 같은 55250이 아니기때문에 발생한 차이 일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진품 혹은 한 쪽은 가품, 서든 유저들에게 자유롭게 사용해본 결과 두 제품다 만족스러워 한다는 점입니다. 원효대사 해골물 효과일까요? (영상)


영상 / 글 : 풍류 주필


한 걸음 더 : 알리발 55250이 입수되어 비교해봤습니다. 역시 정품 55250과는 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치찌개가 맛있다. 판부면 미주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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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옵니다. 그의 냉기가 나의 온몸을 감아돕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음식 바로 김치찌개 입니다.
강원도 원주는 김치가 맛있는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필자가 선택한 미주학당.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돼지두루치기 및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겸 주점입니다. 잘 익은 김치를 기본으로, 돼지고기와 두부를 함께 자작하게 끓여낸 김치찌개 감칠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두루치기도 맛은 좋지만, 이 곳에선 김치찌개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분위기
필자가 태어나던 시기에들 보던 오래된 소품이 가득합니다. 어려서 놀러간 외할머니 집 같다고 할까요? 노래 역시 아주 오래전 70/80 노래들이 나옵니다.


편의 시설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지만, 남녀가 같이 쓰는 구조입니다. 아쉽다면,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도 차를 세울 곳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영업이 일찍 마무리 됩니다. 평일 오전 12시부터 9시까지가 실질적인 영업시간입니다.


다른 메뉴와 기본 반찬
반찬은 기본으로 나오는게 거의 동일합니다. 추억의 소세지 및 고사리 나물등 그렇습니다. 계란말이는 크기는 정말 큽니다. 두부를 좋아하는 경우 추가 사리로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술 안주용 별도로 있음)


미주학당은 원주에서 몇 안되는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지난 4년 풍류일보의 방문... 맛이나 사장님의 마인드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쌀쌀한 가을 밤 맛있는 청각과 미각 김치찌개와 함께면 어떨까요?

글 : 풍류 주필

맛있는 소리 김치찌개 소리 (영상)


사운드플레이시대! 사운드카드 선택 내장형? 외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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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과 더불어 사운드카드는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인기가 올라간 컴퓨터 주변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플레이의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깨끗하고 기능성을 제공하는 사운드 카드의 역할이 커진 탓인데요, 내장형 사운드카드와, 외장형 사운드 카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어떤 것을 선택하면 될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SUS에서 출시한 XONAR 와 SOAR 제품은 내장형과 외장형의 차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내장형 제품은 메인보드에 직접 설치, 외장형 제품은 USB를 통해 본체 바깥쪽에 설치하는 차이 정도일 뿐이죠. 그렇다면 외장형과 내장형 제품 중 무엇을 고르는 것이 맞을까요? 

사운드 카드의 선택은 게임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청음을 할 수 있다면 미리 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가의 사운드 카드를 구매하면서 저가의 스피커나 헤드셋을 사용한다면 의미가 없을 수 있으니, 출력 장치 조합 역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만원짜리 사운드 카드 + 만원짜리 헤드셋 = 바보짓)
글 : 풍류 주필

[현장취재] 집 앞 고속도로가 생겼다. 소음 얼마나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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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은 도심의 시끄러운 소리에서 해방되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으로 큰 위안을 받습니다. 그런데 축복의 땅 지정면에 새로 제2영동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오모씨는 큰 고민에 빠집니다. 바로 집 앞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인데요, 풍류일보에서 현장을 취재해 봤습니다. 고속도록 소음 과연 어땠을까요?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과 생긴 후 집 앞 마당에서 촬영한 동일지점 소음과, 동일한 거리지만, 고속도로가 집 아래에 위치한 경우와, 집보다 높은 경우 소음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촬영했습니다. 번외로, 고속도록 위에서 측정한 소음과 동일 높이 약 100미터 거리에서 들리는 소음의 차이도 직접 들어보시죠.


이번 현장 취재를 통해,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과 후의 소음 그리고, 같은 거리라도 고속도로가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에 따라 소음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의 최대의 적! 고속도로 혹은 자동차 도로는 없을 수 없습니다. 다만 모든 환경을 갖춘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은만큼 마음에 드는 집 주변 도로가 있다면 반드시 미리 듣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 : 오로로기자 , 글 : 풍류 주필


참조 : 미국의 소음기준표

[단독] 도시에서 태어나 귀촌 8년 삶을 듣는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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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혹은 귀촌, 많은 도시인들의 꿈꾸는 삶이지요?
오늘은 인천에서 태어나 지난 2011년 원주로 귀촌한 40대 가장 오모씨를 모시고 귀촌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귀촌! 8년이 지난 오모씨의 생각은 어떨까요?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1.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네명의 아이, 3대 8식구의 가장 풍류입니다. 평범한 가족의 가장이며, 귀촌 후 약 3년 간은 서울로 출퇴근 하던 일반 회사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원주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귀촌을 결심하게된 계기?
3대 8식구가 함께하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행복합니다. 인천에 태어나 인천의 환경이 좋지 않다 생각은 했지만 그냥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연말 정산 자료를 뽑는데, 저희 식구 의료비가 매우 크고, 큰 비중이 호흡기 관련이라는 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천을 떠나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3. 귀촌 준비 어느 정도 했는지?
대략 6개월 이상 퇴근 후 틈나는대로, 서울 직장에서 한 시간 반 거리 기준을 잡고 동서 남북으로 꾸준히 돌아다녔습니다. 또한 귀촌 카페에 가입해 귀촌자들의 모습들을 꾸준히 모니터링 했습니다.

4. 지금의 귀촌 만족하는지?
귀촌은 귀농과는 다릅니다. 경제적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숙식은 산속에서 경제생활은 원주 도심에서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귀촌형태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5. 귀촌 어려운점은?
첫 째는 커뮤니티 입니다. 농촌, 어촌 등 작은 단위의 마을에 연고 없는 외지인이 들어가는경우, 마을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잘 커뮤니 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노부모님이 계시다보니, 마을 어르신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둘 째는 경제 활동입니다.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경우, 자신의 경제적 터전이 완전히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로 출퇴근 하더라도 3년 이상 서울에서 수입을 만들어 내고, 원주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 해왔습니다.

셋 째는 인프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