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 낳은 인터넷 시인 데니스 두 번째 작품 "아이스크림" 발표

원주가 낳은 세계적 인터넷 풍류 시인 데니스씨가 두 번째 작품 "아이스크림" 을 발표했다.
데니스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40대가 겪는 현 시대의 아픔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원주가 낳은 세계적 인터넷 풍류시인 데니스씨(데사모 제공)
신작 아이스크림은 차창 밖으로 녹아 흩날리는 아이스크림을 보며, 자신의 고뇌 역시 떨쳐버리길 바라는 작가의 심정이 영상 속 아이스크림 처럼 잘 녹아있다.

이번 신작은 5월 5일 자정을 기해 데니스 시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 전 세계 수 많은 40대의 심금을 울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페이스북은 마비에 이를 정도다. 이에 페이스북 CEO 주커버그는 원주시 기업도시에 특별 서버를 증설 하는 방안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했다. 

신작 아이스크림이 전 편의 히트를 넘어설지 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목 : 아이스크림 흩날리다. (영상과 함께 읽으셈)


아이스크림 흩날리다
바람과함께 어지럽게 흩날리다
사람의 말과 함께 섞여 흩날리다
내 머릿속 진내와 함께 멀리 멀리 흩날려라

2019/ 5/05                                                           풍류 시인 데니스

글 / 영상 : 풍류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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