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풍류일보 주필 풍류입니다. 각 방송국 혹은 각종 미디어에서는 여론조사 기관을 통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혹은 정당 지지도 같은 조사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풍류일보는 전화를 통한 설문조사 방식의 한계성을 인식하고 있기에, 설날을 전후해 원주시에서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식은 이렇습니다. 원주에 사는 시민만을 대상으로 각 각의 질문을 한 후에 정말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 경우만 정상적인 답변으로 채택을 했습니다.

설문조사 시작


용어가 어려운 탓일까?

먼저 정치와 관계된 뉴스를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죠. "여당 / 야당" 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여당 / 야당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알 고 있지 못했습니다.

여당(與黨)은 대통령과 같은 국가 원수나 실권자를 배출한 집권 정당
야당(野黨)은 정당 정치 하에서 대통령이 배출되지 않았거나 내각을 조직하지 않고 있는 정당 <출처 위키 백과>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더불어 민주당"이 여당이며, 기타 정당은 야당이라고 한다. 대통령 대신 총리가 실권자인 일본은, 아베 총리가 속한 "자민당"을 여당이라고 함



이름을 너무 자주 바꾼 탓일까?

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의외로 문재인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당들이 너무 자주 이름을 바꾼탓일 수도 있고, 국민이 그만큼 정치에 관심이 없는 탓일 수도 있습니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0표입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대한민국 대통령의 임기에 대한 인식은 5년이 가장 높기는 했으나, 미국 대선 탓인지 혹은 국회의원과 혼동이 온 탓인지 4년을 택한 답변자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는 현재 5년 단임제 (한 번만 가능) 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는 5년 단임제, 미국 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제
중임제 : 횟수에 상관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있음
연임제 : 재임 중 대통령 선거에 다시 나갈 수 있으나, 낙선 될 경우 다시 대선에 출마 할 수 없음

원주 민심은 이렇다!

정치적으로 저희 기사가 의심 받을 소지가 있어 어떤 해석도 하지 않겠습니다. 원주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한 전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위와 같습니다. 정치적 뿌리로 종합한다면 55% vs 45% 입니다. 한 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지지한다고 전부 옳다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 정상일거다

원주시는 갑/을 선거구 두 명의 지역 국회의원을 뽑게 됩니다. 하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는 탓일까요? 지역 국회의원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일 뿐더러, 이번 설문조사 최종 결과에서 빼버린 현 지역 국회의원의 이름 조사는 예상대로 0명 이었습니다. 즉 지역 국회의원의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원주시 서부 지역 "갑" (문막읍, 호저면,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중앙동, 원인동, 일산동, 학성동, 단계동, 우산동, 태장1동, 태장2동, 무실동) - 현 김기선 (자유한국당)

원주시 동부 지역 "을" (소초면, 흥업면, 판부면, 신림면, 개운동, 명륜1동, 명륜2동, 단구동, 봉산동, 행구동, 반곡관설동) - 현 송기헌 (더불어 민주당)

이거 정확히 아는사람 많지 않을껄?

요즘 국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지요? 좌파 / 우파로 서로 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자주보는 단어 좌파 / 우파의 뜻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비슷하게라도 알고 있는 경우 안다, 그렇지 않은경우 모른다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른다가 다수 입니다. 

좌파 / 우파의 정의 (출처 : 위키 백과)
좌익(左翼) 또는 좌파(左派)는 사회적 평등을 추구하고 사회적 계급과 사회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
우익(右翼) 또는 우파(右派)는 자연에서처럼 종래의 사회질서와 사회적 불평등의 존재가 인간에게 불가피하다고 보는 정치적 입장

이게 현실이다

가장 관심이 클 마지막 질문은 모르겠다를 제외한다면 여당과 야당은 박빙입니다. 단지 개개별로 했을때 가장 큰 선택을 받은 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입니다. 하지만 현 자유한국당 대표인 황교안 대표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심상정 / 허경영 / 유승민 / 안철수 는 동급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및 해석


청와대 홈페이지 사진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 등 다양한 정치와 관계된 활동은 4년 혹은 5년을 주기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언론의 정신보다 자신의 이익들을 위해 "네가 옳다 틀리다"를 이야기하는 언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레기"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국민 역시 언론들에 불신을 나타내는 활동이긴 하나 이 또한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풍류일보에서 조사하고 싶었던 부분은 정치적 상황이 아닌, 국민들의 정치의식입니다. 

2/3/4/5/60 대 다양한 연령층에서 답한 결과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가 투표를 해도 되는 나라일까요? 무엇이 먼저일까요?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의식 고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