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라이젠 출시와 PC방 그리고 게임

4세대 라이젠이 출시되고 PC방 및 게이머들의 원스탑 공간 G카페에도 테스트를 위한 샘플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2세대 및 3세대 라이젠을 PC방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플래그십 기준 게임은 인텔 시스템이 더 우위에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라이젠 5600X와 A520M-C PC방용 메인보드

4세대 라이젠과 PC방 인기 게임 벤치마크

PC방은 정말 다양한 유저들이 찾는 공간입니다. 게임 종류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게임성능을 잘뽑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게임성능을 많이 타는 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가 있고, 무조건 잘되야하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있습니다.
 
사실 벤치마크는 최대한 시간을 두고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아직 4세대 라이젠 관련 바이오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능 및 다양한 이슈에 중요합니다. 하지만 라이젠PC방을 구상 중인 PC방 사장님들을 위해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라이젠 vs 인텔 기본 스펙 비교

테스트 스펙 비교

스펙만보면 R5 5600X가 코어는 2개, 총 쓰레드는 4개가 적습니다. 또한 기본 클럭 및 부스트클럭도 인텔 i7 10700K가 더 높습니다. 다만 메모리 클럭은 4세대 라이젠 R5 5600X가 더 높습니다. 하지만 XMP를 사용해 두 시스템 모두 PC3200으로 동작합니다. 그 외 오버클럭없이 순정 상태 비교입니다. 게임은 모두 최상옵 FHD 기준입니다.  

PC방 인기 3종 게임 평균 프레임 비교

주요 PC방 인기 게임 3종 평균 프레임을 비교해보면 5600X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아직 최적화가 안되었다 가정하면, 추후 성능 변화는 조금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최고 온도 비교

기쿨이 없는 i7 10700K때문에, 두 시스템 모두 다크플래쉬 수냉 2열을 사용한 온도입니다. 온도는 두 시스템 모두 양호하며, 라이젠이 인텔 시스템 대비 조금은 더 낮습니다. 코어가 2개 적고, 전압이 더 낮기 때문에 인텔 시스템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리그 오브레전드는 5600X가 더 높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텔 시스템 대비 라이젠 시스템이 CPU 사용률이 롤에서 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롤 프레임 차이가 유독 심하게 난 결과와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PC방과 4세대 라이젠의 궁합은?

아직은 중간 테스트적 성격이다보니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아닙니다. 라이젠보드 바이오스가 2차례는 더 업데이트는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안심이 될 것 같고, 에즈락 B450처럼 4세대 라이젠을 지원하는 바이오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중간 업그레이드를 계획하실 PC방 사장님 입장에서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써멀테이크 PC3200 16G (8X DUAL)

4세대 라이젠 PC방 팩? 직구?

현재 테스트 중인 시스템은 대원에서 유통 중인 ASUS 메인보드에 라이젠 5600X 멀티팩입니다. 아직 5600X가 시장 공급이 충분하지가 않기에 가격이 애매한 상황입니다만, 멀티팩과 PC방 전용보드의 가격 하락을 바래봅니다. IT 제품은 AS 역시 중요한 구매 요소이기때문에, 직구보다는 가격 안정화를 기다려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A520M-C 스펙


글 / 사진 : 풍류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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